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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이용자"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1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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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페이+’ 신규 앱 출시, 다양한 카드로 상품권 구매·합산 결제 가능
서울페이 플러스 신규 앱 출시   서울시민의 스마트한 소비를 돕는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및 결제 앱 ‘서울페이플러스(+)’가 새단장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단일 카드사(신한카드) 외 다양한 카드사의 신용카드로 상품권 구매가 가능해졌으며, 서울 전역에서 쓸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과 ‘자치구별 서울사랑상품권’을 합산해 결제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앱인 서울페이플러스(+)는 이미 상품권 구매, 결제뿐만 아니라 서울시 주요 행정과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울시민의 똑똑하고 편리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서울페이플러스(+) 앱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이용자 중심으로 기능을 개선해 편리하고 안정적인 결제를 가능하게 했다는 점이다. 또한 상품권 구매 시 다양한 결제 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꼽을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서울페이플러스(+) 앱은 사용자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먼저 다양한 카드사의 신용카드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가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신한카드로만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었지만, 신규 앱에서는 하나·삼성·국민·현대 등 다양한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결제 카드 종류와 수에 상관없이 카드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 총 금액은 100만원이다. 이 범위는 추후 전 카드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상품권 합산 결제 기능도 도입됐다. 기존에는 총 결제액이 5만원일 때 광역상품권과 지역상품권이 각각 3만원, 2만원 있다면 두 번에 나눠 결제했지만, 업그레이드된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는 두 상품권을 합산해 한번 결제하는 방식이다. 결제 취소 후 상품권 복원도 빨라진다. 기존에는 당일 취소만 즉시 복원됐지만, 신규 앱에서는 취소일 관계없이 결제 취소 즉시 상품권이 복원된다. 아울러 상품권 선물 받기 금액도 광역상품권은 월 100만원, 자치구 상품권은 월 150만원까지로 제한된다. 그동안은 선물 받기 기능을 악용해 내가 보유한 상품권을 우선 사용하고, 여러 지인으로부터 순차적으로 상품권을 선물 받아 고액의 결제를 했었는데 이제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이번 서울페이플러스(+) 앱은 비즈플레이가 구축했다. 비즈플레이는 기업·공공 Expense 전문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11월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으로 선정되며 신규 서울페이플러스(+) 앱 개발에 착수했다. 비즈플레이는 더 똑똑하고 편리한 서울페이플러스(+)를 만들기 위해 최고의 IT 전문 기획·개발자로 구성해 서울시민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최상의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력하며 혼신의 힘을 다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신규 서울페이플러스(+) 앱 출시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5500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사전 결제 테스트를 완료했다. 상품권 발행 시 1~2분 만에 완판되는 수요를 고려해 일시적인 구매 수요가 몰려도 결제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 고도화에도 집중했다고 밝혔다. 신규 서울페이플러스(+) 앱은 이달 22일(월) 오전 9시부터 기존 앱에서 안내하는 설치 화면을 통해 내려받거나 직접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IOS)에서 설치할 수 있다. 신규 판매대행점 선정에 따라 상품권 금액과 개인정보의 안전한 이관을 위해 오는 15일(월) 0시부터 22일(월) 9시까지 기존 서울페이플러스(+) 앱 사용이 중단되며 상품권 사용도 불가하다. 한편 기존 앱에서 14일(일) 이전에 결제한 상품권은 신규 앱에서 결제 취소가 되지 않기 때문에 신중한 결제가 필요하다고 서울시는 덧붙였다.  신규 서울페이플러스(+) 앱 관련 문의는 4월 15일부터 비즈플레이 컨소시엄 서울페이플러스(+)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기존 서울페이플러스(+) 고객센터도 신규 앱 안정화 기간까지 병행 운영 예정이다. 
작성일 : 2024-04-09
2023 생성형 AI 주요 이슈와 의미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2023 생성형 AI 주요 이슈와 의미를 발표하였다. - ChatGPT 출시 이후, 생성형 AI의 주요 이슈와 그 의미는 다음과 같음 1. ChatGPT 출시(´22.11.30)와 생성형 AI의 부상 · 코딩, 요약, 콘텐츠 생성 등 강력한 텍스트 생성 성능을 보이며 유례없는 이용자 수를 기록, 생성형 AI의 대중화 가능성을 보여줌 2. LLaMA 출시(´23.02.24)와 LLaMA Moment, 오픈 소스로 촉발된 모델 경량화와 시장변화 · Meta의 대형언어모델인 LLaMA의 소스가 대중적으로 오픈되면서 대형언어모델 시장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며 시장에 영향을 미침 3. GPT-4 출시(´23.03.14), 멀티모달(multi-modal) 시대에 대한 기대 · 텍스트 생성을 넘어 이미지 입력·처리·추론이 가능한 대형언어 모델이 출시되면서 멀티 모달 AI의 활용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음 4. 구글의 생성형 AI 접목(´23.03.14) 및 MS의 Copilot 출시(´23.03.16), AI를 통한 효율성과 생산성 증대 기대 ·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자사 업무 생산성 도구에 접목하면서, AI 기술을 통한 서비스 고도화 및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업무 방식과 경쟁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5. ChatGPT-Plugin 출시(´23.03.23), 챗봇에서 플랫폼으로의 진화 · ChatGPT-Plugin를 통한 외부 서비스와 연결로, 최신 정보 접근과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ChatGPT 내에서 수행할 수 있게 되면서 ChatGPT 중심의 서비스 통합 가능성을 보여주게 됨 6. 자율 AI 에이전트(Autonomous Agent)의 등장과 인공 일반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AGI)으로의 기대 · 자율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자율 AI 에이전트 프로그램들이 등장하고 주목받으며, 미래로만 여겨지던 인공 일반지능(AGI)의 시대의 도래를 시사함   발행일 : 2023.09.14  
작성일 : 2024-03-19
스노우플레이크, 마켓플레이스 통해 국내 기업의 데이터 판매 지원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인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는 자사의 데이터 거래 플랫폼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국내 데이터 공유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 마켓플레이스는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서비스로, 사용자는 외부 기업·기관에서 등록한 데이터 세트, 데이터 서비스와 스노우플레이크의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마켓플레이스에서 데이터를 제공하는 국내 기업은 현재 세 곳이다. 그 중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전문 기업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는 자체 개발한 CTI 검색엔진 ‘크리미널 IP(Criminal IP)’로 수집한 악성 IP 주소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 위치 기술전문 기업인 ‘로플랫(Loplat)’은 주요 쇼핑몰 유동인구 분석 데이터를 제공해 매장 운영 전략 수립, 오프라인 매장 방문 트렌드 파악, 점포 개발 등 기업이 속한 산업의 특성과 활용 목적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아이스페라는 오픈소스 인텔리전스(OSINT) 기법을 이용하여 전세계 43억 개의 IP 주소와 포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후 분석한다. 마켓플레이스에는 에이아이스페라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CTI 검색엔진 ‘크리미널 IP’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IP 별 국가코드와 ASN 정보, 각각의 위협 등급을 패키징한 데이터베이스가 등록되어 있으며 현재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추후 고객의 사용 목적에 맞춰 다양한 세트를 추가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 데이터 세트를 구매한 고객은 각 IP 주소의 위험 정도를 수치화한 등급을 확인하고 악성으로 분류된 IP는 차단하는 등 사이버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IP 주소를 기반으로 고객의 지리적 위치를 특정한 영업 및 마케팅 캠페인에 활용할 수도 있다. 현재 에이아이스페라는 스노우플레이크의 40개 지역에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하고 있다. 글로벌 보안 기업 20여 곳과 기술 제휴를 구축하기도 했다. 앞으로 크리미널 IP 브랜드를 통해 스노우플레이크 마켓플레이스에서 데이터 제품을 10개 이상으로 확대 판매할 계획이다. 로플랫은 위치 정보를 구조화해 오프라인에서 생성되는 이용자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자의 체류시간, 유입경로, 교차방문 등 데이터를 제공한다. 현재 전국 유통, 주차, F&B 등 주요 실내 장소에 방문 인식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60만 곳 이상의 매장에서 위치 인프라를 수집해 20억 건 이상의 실시간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다. 로플랫이 스노우플레이크 마켓플레이스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세트는 ‘국내 쇼핑몰 유동인구 데이터’이다. 이 데이터 세트를 활용하는 구매자는 매장의 실적을 측정하고 고객 방문 패턴을 파악하는 등 사용자를 분석하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 로플랫은 기존 데이터 세트에 경쟁 점포 교차 방문율, 주거 분포 자료 등 보다 세부적인 분석을 지원하는 데이터를 계속 늘리고 있다. 향후 쇼핑몰을 비롯해 대형 슈퍼마켓, 전자제품 매장 등 주요 브랜드 매장까지 분석 대상에 포함해 데이터 수집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스노우플레이크의 엄상렬 이사는 “스노우플레이크는 가치 있는 데이터를 보유한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이 마켓플레이스에서 데이터 세트를 판매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데이터 판매를 통한 수익화 모델 구축과 정교한 전략 수립을 위한 데이터 구매가 동시에 가능한 스노우플레이크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국내에서도 더 많은 기업이 데이터 공유 문화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3-12-13
유니티, 내년 적용될 새 요금제에서 설치 횟수당 과금 축소
  유니티가 2024년 1월부터 적용하기로 한 새 가격 정책을 일부 업데이트했다. 지난 9월 초 변경될 정책을 공개한 이후 반발이 크게 일자 여론을 반영한 모양새다. 가장 큰 비판을 받은 부분은 유니티로 만든 게임의 설치 횟수만큼 과금하기로 한 '런타임 요금제'이다. 유니티로 제작한 게임을 사용자의 디바이스에서 실행하기 위해서는 '유니티 런타임'을 설치해야 하는데, 이 유니티 런타임의 설치 횟수가 일정 규모를 넘어서는 모든 게임에 대해 추가 비용을 소급해서 받겠다는 것이다. 변경된 런타임 요금제는 유니티 퍼스널 및 플러스 플랜 사용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유니티 프로나 유니티 엔터프라이즈 플랜으로 제작된 게임의 경우에 2024년의 첫 번째 유니티 릴리스 이후 버전을 사용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지난 12개월간 총 매출 및 자금 규모 100만 달러와 ▲신규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모두 달성한 게임에 대해 런타임 요금제가 적용된다. 런타임 요금은 게임의 매달 매출에 대해 2.5%의 수익 배분 혹은 신규 이용자 수를 기반으로 산정된 금액 중 낮은 쪽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산정 기준은 고객이 데이터를 직접 리포트하는 방식으로 집계되는데, 유니티는 매출과 최초 이용자 참여 수 집계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고객 및 파트너와 협업해 툴과 프로세스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니티는 기존에 10만 달러였던 유니티 퍼스널 라이선스의 수익 한도를 20만 달러로 높이고, 'Made with Unity' 스플래시 화면을 필수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유니티는 "이번 정책의 목표는 지속적으로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고, 유니티 게임 엔진에 대한 심도 있는 투자를 이어 나가기 위함이었다"면서, "사용자 커뮤니티가 어떤 우려를 가지고 있는지 주의 깊게 들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앞서 발표한 정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9-26
실감콘텐츠 실태조사 및 중장기 전략 연구
  제1장 서론  1. 연구의 추진 배경 및 목적  가. 연구 배경  나. 연구 목적  2. 연구의 범위 및 방법  가. 연구의 범위  나. 연구의 방법  제2장 실감콘텐츠산업 정의 및 분류  1. 실감콘텐츠산업 정의  가. 기존 국내외 실감콘텐츠 정의 현황 분석  나. 新 실감콘텐츠 정의(안) 수립  2. 실감콘텐츠산업 요소 및 범위  가. 실감콘텐츠산업 요소  나. 실감콘텐츠 범위  3. 실감콘텐츠산업 분류 체계 수립  가. 분류목적  나. 新 분류체계 수립 방안  제3장 국내 외 동향 및 정책 분석 1. 시장분석  가. 시장 개요  나. 기술영역별 기술 비교 및 주요 산업  2. 시장전망  가. VR AR 시장 나. XR 시장  다. 홀로그램 시장  3. 정책 동향 분석  가. 국내정책 동향분석  나. 국외 정책동향 분석  - ii - 4. 국내 실감콘텐츠 지원사업 동향 분석  가. 제작 지원사업 동향  나. 유통 지원사업 현황  다. 국외기업 투자 동향  5. 국내외 주요 성공사례  가. ㈜디스트릭트홀딩스의 ‘아르떼 뮤지엄’, ‘광화시대’, ‘웨이브’  나. 로커스 MBC ‘너를 만났다’  다. ㈜스튜디오코인 ‘VR게임’  라. 벤타브이알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마. ㈜엘지씨엔에스 모바일 운전면허증  바. ㈜별따러가자의 ‘라이더로그’  사. 에이아이포펫의 ‘티티케어’  아. 나이언틱의 ‘포켓몬 고’  자. 여행콘텐츠 서비스  차. LG유플러스의 ‘U+프로야구’와 가상현실 서비스 ‘U+VR’  카. 아모레퍼시픽의 가상메이크업 서비스 ‘컬러테일러’  6. 시사점  가. 실감콘텐츠 제작 경험의 공유기회 마련  나. 실감콘텐츠 관련 기술에 따른 정보제공 및 벤더 육성  다. 수요계층의 확보 및 대중화 실현 모색  7. 국내 외 기업동향 분석  가. 실감콘텐츠 관련 국내기업 분야별 동향  나. 국외기업 사업 및 개발동향 분석  다. 시사점  제4장 실감콘텐츠산업 실태조사  1. 조사 목적 및 개요  가. 조사 목적  나. 조사 개요  다. 세부 조사 내용  라. 조사 프로세스  마. 모집단  바. 조사원 선발 및 운영  사. 본 조사 진행  아. 자료 처리  자. 응답 기업 특성  2. 조사결과분석  가. 업체 일반 현황  - iii - 나. 유통판매 현황  다. 인력 현황  라. 자금조달 및 지식재산권 현황  마. 산업 전망 및 파트너 현황  바. 중장기 전략 및 애로사항  제5장 중장기 전략 도출 및 목표 수립  1. 중장기 전략 도출  가. 주요 이슈발굴  나. 콘텐츠산업 진흥 정책 분석  다. 실감콘텐츠 관련 진흥법 분석 및 개선방안  2. 전문가 FGI 조사  가. 개요  나. 결과  3. 중장기 전략 수립  가. 중장기 전략 수립 방안 방법론  나. 중장기 전략  4. 중점 추진과제별 상세 계획  가. 사업기반 지원(전략내용1)  나. 인프라 및 플랫폼 확충(전략내용2)  다. 전문 융합인재 양성(전략내용3)  라.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전략내용4)  제6장 결론  1. 결론  2. 제언  [참고문헌]  [부록1] 기업체 대상 설문조사표  [부록2] 전문가 FGI 조사표  [부록3] 보고회 및 자문회의록      1. 연구의 추진 배경 및 목적 가. 연구 배경 ◦ 새정부 경제성장 정책 내 실감미디어 활성화 관련 언급 등 국내외 실감콘텐츠 산업의 가파른 성장에 따른 실감콘텐츠산업 실태조사를 통한 산업구조 분석 및 산업 발전방안 도출 필요 - 실감콘텐츠산업 분야의 통계자료를 도출하여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확인하고 증거기반  정책수립을 위해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음 - 본 연구는 이와 같은 중요성을 고려하여, 관련 통계자료에 대한 이해를 높여 이용자 친화적인  활용을 도모하기 위하여 새로운 기준을 마련, 실감콘텐츠 사업자 통계를 작성하여 현황을  검토함으로서 주요 특징을 파악할 필요가 있음 ◦ 실감형콘텐츠 산업 관련 국내․외 동향 파악 및 실태조사를 통한 실감형콘텐츠 산업 고도화 및 성장 기반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통계자료의 개선 및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실감콘텐츠 산업 분야 통계자료의 질적 개선, 양적 확대, 활용 편의성 제고를 목적으로 통계 체계를 구축 수요에 부응함 ◦ 글로벌 실감콘텐츠 산업동향분석 및 사례조사를 통하여 문화체육관광부 미래발전 방향성 도출 및 중장기 전략 기본계획 수립 나. 연구 목적 1) 국내·외 실감콘텐츠산업에 대한 동향 분석 및 실태조사를 통한 산업구조 현황 파악 ◦ 본 연구는 실감콘텐츠 산업 정의와 범주를 확정하기 위해 국가승인통계 부분을 인용하여 구체적인 산업분야를 구분하여 새로운 통계를 작성하여 실감콘텐츠산업 특수분류체계를 마련하고자 함◦ 시간적 범위는 2021년 매출기준으로 설정하여, 계속적 통계자료 생산을 도모하기 위한 기반을 제작함◦ 내용적 범위 측면으로는 콘텐츠산업진흥법과 문화산업진흥기법에 명시된 내용을 기반한 콘텐츠산업의 주요 조사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실감콘텐츠산업의 정의와 범주를 획정하여 국내 실감콘텐츠산업 분야의 통계 현황을 파악함 ◦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산업 분야 국가승인통계는 2종으로, 사업체 대상 조사통계로 콘텐츠산업조사, 광고산업조사가 있음 ---중략   원문 링크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작성일 : 2023-04-14
오라클, 올리브영에 고객 서비스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오라클은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 OCI)를 도입해 더욱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 환경을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올리브영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추진하고 있으며, 옴니채널 전략에 있어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소비재 리테일 업계의 온라인 판매 특성상, 특정 이벤트 기간에 이용자가 대거 몰리는 시기에도 고객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리브영은 IT 환경을 혁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올리브영은 현재 이용 중인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을 더욱 용이하게 클라우드에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고, 온프레미스(사내구축형) 환경과 함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으로 유연하게 IT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전략을 채택했다.     특히 이번 클라우드 환경 운영의 장점으로 올리브영은 이용자 수 급증에도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기존에는 급증하는 트랜잭션을 처리하기 위하여 동시 접속자 수를 제한하거나 대기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지만, OCI 도입 후 이중화된 시스템을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유입되는 고객을 모두 수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또한, 오라클은 올리브영에 실시간 데이터 통합 및 분산 지원 플랫폼을 제공하는 관리형 서비스 OCI 골든게이트(OCI GoldenGate)도 함께 제공했다. 이를 통해 올리브영은 별도로 컴퓨팅 환경을 할당하거나 관리하지 않고도 데이터 복제, 스트림 데이터 처리 솔루션을 설계, 실행 및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오라클은 OCI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DBCS) 역시 리얼 애플리케이션 클러스터(RAC)로 이중화하고 오라클 DBMS도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점진적으로 클라우드로 이관하는 작업을 가속화하는 등 지속적인 IT 혁신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오라클 클라우드 사업부의 유중열 전무는 “국내 대표적인 옴니채널 플랫폼 사업자인 올리브영과의 협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자 수요 환경에 맞춤화한 IT 인프라의 전략 접근이 비즈니스의 운영과 고객 만족도 개선에도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었던 업계의 모범적인 프로젝트”라면서, “한국오라클은 올리브영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더욱 입지를 확대하여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혁신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2-12-21
유라 yuMDL·FabePLM,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성능 검증 통과
유라는 자사의 출입 기반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인 yuMDL과 제품 정보 관리 솔루션인 FabePLM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성능 검증’을 통과해 확인서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NIPA가 전담하고 클라우드산업협회(KAC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수행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성능 검증 사업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의 품질·성능 향상 및 이용자 신뢰를 위한 품질 성능 기준 고시 기반의 종합 지원 체계 구축, 운영을 평가·검증해 확인서를 발급하고 있다.     yuMDL은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을 통한 기업 내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서비스다. 유라는 별도 구축 기간 없이 바로 적용할 수 있고, 비용도 합리적이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이 서비스는 적용 대상에 따라 임직원의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을 제한하는 ‘임직원 스마트폰 보안’과 방문객의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을 제한하는 ‘내방객 스마트폰 보안’을 제공한다. 또한, 임직원의 카메라 촬영 제한에 따른 기업 내 모바일 오피스 이용에 문제가 없도록 ‘보안 카메라’를 추가로 제공한다. 보안 카메라는 사진·동영상 촬영 및 공유, 바코드 스캔, API를 제공해 모바일 업무 활용이 가능하다. yuMDL은 2020년 GS(Good Software) 1등급 인증 후 이번에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성능 확인서까지 취득했다. FabePLM은 20년 이상 제조업을 지원해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자체 프레임워크(yuFRAME)를 개발·적용해 회사마다 다른 프로세스를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도입 시 높은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구축형(온프레미스)의 부담감을 해소하고, 필요한 모듈을 선택하고 추가할 수 있어 최적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기본 서비스로는 ▲개발 절차를 WBS로 구성해 제공하는 프로젝트 관리 모듈 ▲빠른 기술 자료 검색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기술 자료 관리 ▲BOM 자료를 관리하고, ERP 연계를 통해 변경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설계 변경 모듈을 제공한다.
작성일 : 2022-12-06
비브스튜디오스-신라면세점, 메타버스 라이브 스트리밍 스튜디오 구축 협력
비브스튜디오스는 신라면세점과 메타버스 가상 스튜디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신라면세점 메타버스 가상 라이브 스트리밍 스튜디오 구축과 함께 라이브 방송 제작·운영을 위한 제반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라면세점 고객을 대상으로 높은 수준의 메타버스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나아가 최고 수준의 초실감 영상 기술 시연 및 스튜디오를 통해 제작될 각종 콘텐츠의 기획부터 콘텐츠를 위한 파트너·참여 고객 확보에 이르기까지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전반에 걸쳐 여러 이해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비브스튜디오스는 현재 보유한 스튜디오 시설 및 VR·AR 등 실감형 콘텐츠 기술, 영상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라면세점의 메타버스 가상 라이브 스트리밍 스튜디오 구축과 유지 운영은 물론, 방송을 위한 메타버스 콘텐츠 애셋 구현 등 제반 환경 제공을 담당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은 올해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하는 인터넷 면세점 전면 개편 ▲비대면 상담 서비스 ‘라뷰ON’ 오픈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춘 ‘비대면 뷰티클래스’ 등을 선보이며, 고객의 경험 가치를 극대화하는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으로 디지털 서비스 혁신에 더 박차를 가하게 될 신라면세점은 2023년 1분기 안에 메타버스 가상 스튜디오에서 초실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뷰티 클래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비브스튜디오스의 김세규 대표는 “고객의 경험 가치를 극대화하는 디지털 전환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는 신라면세점과 손잡고 메타버스 가상 스튜디오 구축 사업을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간 메타버스 및 초실감 영상 분야에서 축적해 온 비브스튜디오스의 제작 기술과 스튜디오 운영 경험을 총망라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메타버스 라이브 방송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2-11-29
VM웨어, KB국민은행 마이데이터 서비스 구축 지원
VM웨어 코리아(VMware Korea)가 KB국민은행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구축 프로젝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상품 제안과 최신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경험을 재설계할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디지털 퍼스트 은행으로 혁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금융 마이데이터는 표준화된 API를 통해 개인이 본인 신용정보 관리와 보호, 활용을 능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 프로젝트로, 지난 1월 정식 시행됐다. 인가된 금융사는 마이데이터에 참여하는 약 800여 개의 사업자가 보유한 개인 데이터를 활용, 맞춤형 금융 서비스와 포괄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또한 고객 재정에 대한 통찰력과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중심 은행으로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데이터 서비스 구축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 요구사항을 준수하면서도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동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민첩한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었다. 이를 위해 VM웨어 Tanzu Labs(탄주 랩스)의 전문가들이 10주의 프로젝트 기간 동안 KB국민은행 IT 팀의 프로덕트 매니저, 디자이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과 긴밀히 협업했다. 특히 생산성, 소프트웨어 품질 및 성능 최적화를 위해 페어 프로그래밍, 테스트 중심 개발 및 도메인 중심 설계 관행 등 VMWare Tanzu Labs의 접근 방식을 적용하는 한편, 사용자 환경 최적화를 위해 사용자 리서치 수행, 프로토타입 제작,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KB국민은행은 VMware Tanzu Labs가 강조하는 애자일 개발 문화, 제품 관리 효율성 향상, 사용자 중심 설계 등의 방법론을 실제 앱 개발에 적용함으로써 내부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강화했으며, 마이데이터 앱의 이용자 동의 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약 18% 줄이는 등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프로젝트에 그치지 않고, VM웨어와의 협업을 통해 도입한 최신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를 토대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조성하고 전략적인 앱 구축을 실현하는 등 고객 중심의 디지털 퍼스트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여정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는 시점에서 VMware Tanzu Application Service(탄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 플랫폼으로 활용, 전자상거래, 자동차, 의료 등의 분야에서 디지털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국민은행 마이데이터본부의 변기호 전무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설계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서는 앱을 통한 사용자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며, “KB국민은행은 VM웨어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만족에 직결되는 서비스를 앱으로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는 개발 민첩성과 내부적인 IT 역량 강화를 실현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 동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마이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VM웨어 코리아의 전인호 사장은 “오늘날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개발 민첩성과 앱 현대화를 사내 IT팀이 내재화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VMware Tanzu Labs는 여기에 특화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그룹”이라며, “KB국민은행이 플랫폼 기업으로 혁신하고자 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에 VM웨어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가 각자의 분야에서 함께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비전을 선도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10-31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미래를 향한 멈추지 않는 혁신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발표 국토교통부는 9월 19일(월) 모빌리티(Mobility) 시대 글로벌 선도국가 도약과 혁신적인 서비스의 국민 일상 구현을 위한 선제적 대응전략인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하였다. [1. 추진 배경] 최근 4차 산업 혁명으로 교통 분야에 ICT와 혁신 기술이 융·복합 되면서 수요자 관점의 이동성 극대화, 즉 모빌리티가 강조되고 있으며, 미래 성장동력인 모빌리티 산업 선도를 위한 글로벌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 글로벌 시장은 ’17년 4,400조원에서 ’30년 8,700조원 규모까지 성장 전망(맥킨지, ’19) 이에, 국토부는 모빌리티 혁신의 일상 구현과 핵심 국정과제인 ‘모빌리티 시대 본격 개막’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하여, 원희룡 장관과 인하대학교 하헌구 교수를 공동 위원장으로 하고,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는 민간 업계 전문가 27인이 참여하는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운영(6.30~)하여 민·관 합동으로 로드맵을 마련하였다. * 혁신위 전체회의 3회, 자율차·UAM·디지털 물류·모빌리티 서비스 분과별 격주 논의 등 [2.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주요 내용] ① 과제1 : 운전자가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 시대 개막 ’27년 세계 최고 수준의 완전자율주행(Lv4) 상용화를 통해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국민 일상에서 구현하여, 차량 내 휴식·업무·문화를 일상으로 만들고, 교통사고 예방, 도로 혼잡 해소 등에 기여한다. (1) 자율주행 서비스 일상 안착 올해 말, 일본과 독일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부분자율주행차(Lv3)를 상용화하고, 완전자율주행 버스·셔틀(’25) 및 구역 운행 서비스 상용화(’27) 등을 통해 기존의 대중교통 체계를 자율주행 기반으로 대전환한다. 이를 위해 ’24년까지 현행 여객 운송 제도를 자율주행에 부합하도록 재검토하고 여객 운송 제도 개편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한다. 교통약자 이동 지원, 긴급차량 우선 통행 등 자율주행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개발·확산을 위해 민간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 (제1차’20~’21) 경기 시흥(수요응답형 심야 셔틀) → (제2차’22~’23) 대구 및 제주 (2) 자율주행 규제 혁신 ’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노력 중인 민간의 불확실성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24년까지 Lv4에 대한 제도를 선제적으로 마련한다. Lv4 차량 시스템(결함시 대응 등), 주행 안전성(충돌 시 안전 확보 등) 등 자동차 안전 기준(제작 기준)을 마련하고, 기준 마련 이전에도 별도의 성능 인정 제도*를 운영하여 자율주행 차량의 제한없는 운행을 지원한다. * (현행) 임시운행허가를 발급받는 차량에 한하여 5년간 운행 가능 → (개선) 별도 성능 인증 차량은 임시운행허가 기한과 무관하게 자유로운 운행 가능 운전대를 직접 조작해야 하는 운전자 중심으로 이루어진 현행 제도의 한계를 보완하여 Lv4에 부합하는 운행·보험제도도 마련한다. * (보험제도) 운행자, 제작사, 인프라 운영자 등 여러 주체간 사고 책임 명확화   (운행제도) 운전대 조작이 필요 없는 상황에 맞추어 운전자 개념 재정립 등 자유로운 자율주행 기술과 서비스 실증이 가능토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의 국토부 직권 지정 제도* 도입 등을 통해 ’25년까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를 전국 시·도별 1개소 이상 지정하고, 이후에는 특정 구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규제 특례가 적용되는 네거티브 방식을 도입하여 규제 특례를 대폭 확대한다. * (현행) 지자체장 신청 시에만 지정 가능하여 시·도 등 광역권 지구 지정·운영 제약   (개선) 국토부 직권 지정으로 다양한 지역 범위의 지구 운영 가능 자율주행 기업이 보다 수월하게 임시운행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운행실적 등 특정 요건을 갖춘 경우 타 요건 심의를 대폭 완화하는 등 신고제에 준한 신속허가제를 연내 도입하고, 소형 무인배송차 등 현행 차종 분류체계에 없는 새로운 모빌리티에 대한 차종 분류 및 제작 기준을 마련하는 등 제도 기반도 강화한다. (3) 자율주행 친화적 인프라 구축 자율차-자율차, 자율차-인프라 간 실시간 통신 인프라의 전국 구축 등을 통해 차량 센서의 한계를 극복하는 등 자율주행 체계를 지원한다. ’30년까지 전국 도로(약 11만km)에 실시간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되, 자율주행 체계에 대한 지원이 특히 요구되는 도심부 등 혼잡 지역은 지자체 협업을 통해 ’27년까지 선제 구축해나간다. * (1단계~’23) 주요 고속도로→(2단계~’27)도심 및 전국 주요도로→ (3단계~’30) 전국 도로 통신 방식은 직접통신 방식(WAVE 또는 C-V2X)을 기본으로 추진하되, 비혼잡지역에 대해서는 기존 이동통신망을 활용(V2N 방식)하여 속도감 있게 구축하는 등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구축을 추진한다. ’30년까지 전국 주요 도로 및 도심 지역을 대상으로 정밀도로지도를 확대 구축*하고, 실시간 갱신체계도 구축**한다. * (1단계~’22) 국도(고속도로 기 구축) → (2단계~’25) 4차로 이상 지방도 → (3단계~’30) 전국 도로 ** 갱신 주기 단축 계획 : (현행) 1년 → (’23) 한달 내 → (’30) 실시간 갱신(민관 합동 자율주행 디지털 맵 포럼을 구성하여 효율적 갱신체계 마련 추진) 내년 상반기에는 기존 고속도로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전용차로 지정·운영 등을 통해 화물차 자율 군집주행 등 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도록 하는 모빌리티 혁신 고속도로를 최초 선정한다. ② 과제2 : 교통 체증 걱정없는 항공 모빌리티 구현 ’25년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최초 상용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교통 체증 없이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한편, 생활 밀착형 드론 서비스를 활성화하여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육성한다. (1)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 본격화 ’25년 UAM 서비스 최초 출시를 위해 내년부터 전남 고흥에서 기체 및 통신체계 안전성 등을 검증하고, ’24년에는 도심지와 공항간 운행* 등 실제 서비스 여건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 도심지 실증 노선은 국방부 등과 공역 협의를 거쳐 ’23년초 확정·발표 추진 아울러, ’25년 본격 서비스 추진을 위해 ’24년까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권역별 노선계획도 마련하는 한편, 기체 개발 수준 및 서비스 여건 등을 고려하여 관광형·광역형 등 서비스 유형을 다각화해나간다. 도서지역 긴급 택배, 도심 화물 운송, 시설물 점검 등 드론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일상에서 구현하기 위해 실증사업을 지속 확대한다.(상용화 서비스 ’20년 4건 → ’25년 20건) (2) 선제적인 규제 개혁 UAM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UAM법을 제정(’22.8 기 발의)한다. 특히, 실증·시범사업 시 항공안전·사업·보안 등 기존 법규 적용을 최대한 배제하는 과감한 특례를 적용하여 신산업을 적극 지원한다. ’25년 상용화를 차질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도심형, 관광형, 광역형 등 다양한 서비스 유형에 대하여 사업자 요건, 운수권 배분, 보험 제도 등도 선제적으로 완비한다. 사업자가 부담 없이 드론을 날릴 수 있도록 비행 사전 규제를 면제·간소화하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현행 33개 구역)을 추가 지정하고, 비행 승인 요건, 안전성 인증 절차 등도 함께 완화해나간다. (3) 맞춤형 인프라 투자 UAM 서비스에 필수적인 버티포트(이착륙장)와 통신망 등 전용 인프라 조기 구축을 위한 투자도 확대한다. 우선, 김포·인천 등 주요 거점 공항에 버티포트를 우선 구축하고, 이후 철도역사, 복합환승센터 등 주요 거점에도 단계적으로 확충해나간다. 아울러, 자율 비행, 운항정보 교신, 기내 인포테인먼트 지원 등을 위해 최초 상용화 노선을 중심으로 5G 통신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대 구축해나간다. 다수 기체가 충돌 위험 없이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UAM 전용 공역체계(UATM, 중고도)를 구축하고, 이후 UAM, 드론, 기존 항공기를 하나의 3차원 공역체계로 통합한다. * 저고도(UTM), 중고도(UATM), 고고도(ATM) 등 공역 관리 통합 운영 공항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공항에 접근한 비행체의 자동 이·착륙을 지원하고, 미승인 비행체는 강제 포획하는 자동 비행관리 플랫폼을 구축하여 항공 모빌리티 안전성도 확보한다. (4)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UAM 핵심기술 적기 확보를 위해 국가 R&D를 추진(내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신청)하는 등 정부가 기술 개발에 선제 투자하고, 실증 사업 참여 기업이 ’25년부터 시작되는 상용화 사업에도 참여하는 경우, 사업권 우선 부여도 검토할 계획이다. ③ 과제3 : 스마트 물류 모빌리티로 맞춤형 배송체계 구축 스마트 물류 모빌리티를 통해 원하는 물품을 전국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받아볼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물류 산업의 생산성을 높여 경쟁력을 확보한다. (1) 전국 당일 운송 서비스 실현 배송 수요가 많은 도심과 도서·산간 지역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로봇·드론 등을 통한 무인 배송을 활성화한다. 이를 위해 현재 화물차·이륜차로 제한되어 있는 배송 수단을 로봇·드론까지 확대(생활물류법)하고, 안전 기준을 충족한 배송 로봇의 보도 통행을 허용*(도로교통법)한다. * (현행) 도로교통법상 배송 로봇은 ‘차’로 분류되어 보도 통행 불가 → (개선) 배송 로봇을 ‘보행자’ 정의에 포함하여 보도 통행 허용 공공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단지, 주거 밀집 지역 등을 대상으로 무인 배송을 확대하고, 특히, 철도역사 등 공공 다중이용시설에는 실내 지도를 구축하고, 민간에 개방하여 무인 배송의 정확도도 제고한다. 자율주행 화물차, 지하 물류, 하이퍼튜브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운송 수단을 다각화하여 물류 모빌리티 서비스 질을 개선한다. 자율주행 화물 운송 상용화에 대비하여 ’24년까지 화물 운송 제도 개편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지하 도시철도망 활용 기술·서비스 개발, 역사 차량기지 내 물류시설 설치 등을 통해 지하 물류도 활성화한다. 초고속 운송(800~1,200km/h)이 가능한 하이퍼튜브 등 핵심 기술 개발도 차질없이 추진해나간다. (2) 물류 인프라의 디지털 대전환 24시간 생활물류 서비스가 가능토록 주요 교통거점에는 물류와 상업 등이 융복합된 도시첨단 물류단지를 조성하고, 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 물류기업을 위한 공유형 인프라인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도 확대해나간다. * 현재, 천안(LH), 여주(도로공사), 제주(제주도청)에서 시범사업 진행 중(~’25) 기존 물류센터를 초고속 화물 처리가 가능한 첨단 센터로 전환하는 경우에는 스마트 물류 센터로 인증하고, 인센티브도 확대한다. 도심 내 근린생활시설에 소규모 주문배송시설 입주 허용(물류시설법), 대규모 개발 사업 시 생활물류시설 용지 확보 의무화(생활물류법) 등 과감한 입지 제도 개선을 통해 도심 내 첨단 인프라도 확충한다. (3) 물류 산업 경쟁력 강화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을 위해 발굴·보육 및 판로 개척 등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DNA+ 융합기술대학원을 통해 고급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등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물류 플랫폼 사업 제도화, 물류진흥구역 도입 등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 기반으로서 물류산업발전기본법 제정도 추진한다. ④ 과제4 : 모빌리티 시대에 맞는 다양한 이동 서비스 확산 기존 교통 서비스에 ICT와 플랫폼, 첨단 기술을 융·복합하여 다양한 모빌리티 수요를 획기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확산한다. (1) 모빌리티 서비스 다각화 AI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실시간 수요를 반영·운행하는 수요응답형 서비스 (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등을 통해 이동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이를 위해 현재 농어촌 지역 등으로 제한된 서비스 범위를 신도시, 심야시간대 등으로 확대하고,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지역별 서비스 여건을 고려한 체계적 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서비스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노선버스 등 기존 대중교통 서비스도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 예시 : 1)이용자 수 증가 시 중간 정차지 추가 (A–B–C ⇒ A–B–C’–C)2)이용자가 많은 정차지에서 운행 시작 (A–B(최다 이용)–C ⇒ B–C) 등 다양한 모빌리티 데이터 통합 관리와 민간 개방을 통해 민간 주도의 MaaS(Mobility as a Service) 활성화를 지원하고, 우선 공공 주도의 선도사업도 추진한다. * Maas : 1)다양한 이동수단·정보를 연계함으로써 단일 플랫폼에서 2)최적경로 안내, 3)예약·결제, 4)통합 정산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대도시권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MaaS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버스, 지하철, 공영 PM 등을 연계한 시범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24년부터는 철도 운영 정보와 지역 대중교통, 여행·숙박 정보를 연계하여 통합 예약·발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진한다. * (1단계’23) 철도예매 앱에서 관련 정보 제공 → (2단계’24~) 통합 예약·발권 서비스 추진 개인형 이동수단(PM)법 제정, 관련 인프라 확충,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개인형 이동수단을 활성화하고, 공유차량(카셰어링) 관련 규제를 합리적으로 완화하는 등 퍼스트·라스트 마일 모빌리티도 강화한다. 특히, 철도역사 등 교통 거점 주차장, 공영 주차장 등에 공유차량(카셰어링) 전용 주차구획을 설치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확히하고, 공유차량 편도 이용자가 차량 반납 시, 사업자가 차량을 대여 장소로 다시 이동시킨 후 영업해야 하는 현행 규제를 이동 수요에 따라 편도 반납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개선한다. 내년부터는 UAM, 전기·수소차, PM 등 미래 모빌리티와 기존 철도·버스 등을 연계할 수 있는 모빌리티 인프라인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 사업도 신규로 추진(계획 수립비 국비 지원)한다. (2) 대중교통 서비스 질 개선 국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알뜰교통카드를 기반으로 하는 버스-지하철 통합 정기권, 공공 모빌리티 월정액제* 등 다양한 요금체계의 도입방안을 마련한다. * 버스·지하철 및 공영 자전거 등 공공형 교통수단을 통합하여 월 정액 이용 또한, 우선 신호 처리를 통해 지하철 수준의 정시성을 확보하는 Super-BRT와 수요에 따라 분리·결합이 가능한 모듈형 버스 등 최첨단 대중교통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간다. (3) 민간의 혁신 서비스 발굴·확산 지원 관계 법령에 기준·규격·요건 등이 미비하거나 적용이 적절치 않은 경우에도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발굴·확산할 수 있도록 모빌리티 특화 규제 샌드박스를 신설한다 * 현재 산업융합, ICT융합, 지역 산업, 금융, 스마트도시, 특구 산업 등 6개 특례 운영 중 아울러, 규제 샌드박스 전 과정을 차질 없이 지원하기 위한 전담 기관으로서 모빌리티 지원센터도 운영한다. 모빌리티 관련 데이터 연계·분석과 민간 제공을 위한 모빌리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도 추진한다. 플랫폼 구축 전에는 기 구축한 자동차, 물류 플랫폼을 고도화하여 수요 맞춤형 데이터 공개를 확대한다. ⑤ 과제5 : 모빌리티와 도시 융합을 통한 미래도시 구현 도시 공간을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가 구현되고, 모빌리티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는 한편, 기존 공간 구조는 모빌리티 시대에 맞게 미래지향적으로 재설계한다. (1) 미래 모빌리티 확산 거점 조성 도시계획 단계부터 모빌리티 서비스 구현을 최우선 고려하고, 관련 수단·인프라를 전면 적용하여 도시 전체를 미래 모빌리티 친화 도시로 조성하는 ‘모빌리티 특화도시’를 만든다. 이를 위해 정부-지자체(또는 공공기관)-민간 협업으로 3기 신도시 등 신규 도시와 구도심 모두를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 중 첫 사업을 실시한다.(신규 도시 1개소, 기존 도시 2개소 내외 선정 예정) 3기 신도시* 등 신규 도시의 경우 신규 공공택지를 중심으로 모빌리티 특화 도시 계획 수립과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구도심** 등 기존 도시는 다양한 서비스를 실증하고, 우수 실증 성과에 대해서는 본사업화를 지원한다. * (1단계’23) 계획 수립 및 설계(1개소) → (2단계’24~) 본격 조성(1개소) 및 후속사업 선정 ** (1단계’23) 계획 수립 및 실증(2개소 내외) → (2단계’24~) 평가 후 우수 사업 추가 지원 도로·철도 인프라의 복합 개발을 통한 수직 활용체계 구축, 주유소·주차장·정류장 등 도심 인프라 규제 완화 등을 통해 기존 교통 인프라를 모빌리티 혁신의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강구한다. (2) 모빌리티 시대에 부합하는 공간구조 재설계 모빌리티 혁신이 가져올 공간 구조 변화를 예측하고, 이를 고려하여기존 공간 관련 제도 전반을 재검토한다. 이를 위해 민·관 합동 TF를 구성하고, 기존 공간 구조 관련 제도와 모빌리티 간 정합성을 면밀히 검토한다. [3. 향후 추진계획] 국토부는 모빌리티 로드맵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모빌리티 혁신위를 민·관 합동 기구로 확대 개편하여 로드맵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시 신규 과제 발굴과 기존 과제의 보완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로드맵의 주요 과제를 1)내년까지 이행해야 하는 단기 과제, 2)’27년까지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한 중기 과제, 3)이후 지속 검토·추진이 필요한 장기 과제로 구분하고, 과제 이행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는 한편,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조직·인력 재편 등 기능 강화 방안을 마련하여 로드맵의 이행력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모빌리티 시대 모든 정책의 초점은 정책의 수요자인 일반 국민과 기업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느냐에 맞추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정부 임기 내 국민 일상에서 완전자율주행차, UAM과 같은 미래 모빌리티가 구현되고,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부가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차질 없이 뒷받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로드맵에서 방향성을 제시한 주요 과제는 빠른 시일 내 세부 내용을 구체화하여 정책 불확실성을 해소하겠다”면서, “로드맵이 즉각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법률 제·개정과 관련 예산 편성이 반드시 필요한만큼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9-20